E-BOOK

직전 포스팅에서 이북리더기용 무료폰트 7종을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도 7가지 무료 폰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무료폰트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리디바탕체’와 ‘이롭게바탕체’인데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고 언급하는 폰트들을 몇 가지 더 소개합니다. *폰트의 가독성은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여러가지 폰트를 적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폰트를 고르는 걸 추천합니다. 제 포스팅은 약간의 도움용으로 참고해주시면 될 […]

저는 요즘 주로 이북리더기로 독서를 합니다. 이북리더기의 장점은 가벼운 기기에 여러권의 책을 넣어다닐 수 있다는 휴대성도 있지만 글자 폰트와 크기를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읽을 수 있다는 점 역시 손에 꼽을 수 있는 장점입니다. 사회초년생때 북디자인 업무를 했었고 책의 레이아웃과 여백, 글꼴과 크기마저 책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게 조금 어불성설이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종이책의 정해진 규격과 […]

저는 이북리더기가 나온 초창기부터 좋아했고, 꾸준히 이북리더기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가끔 주변에서 이북리더기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이북리더기 좋아?’하고 묻는 사람들에게는 선뜻 추천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만 사용하다가 이북리더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역체감때문에 당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충분히 그 차이를 인지한 후 구매하여 사용할 때와 누군가가 ‘이북리더기 괜찮으니까 사용해봐’라고 […]

킨들 탈옥을 하고나면 꽤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스처 기능입니다. 이북리더기를 사용할 때 제스처 기능은 없으면 없는대로 사용하지만, 있으면 꽤 편한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킨들을 탈옥하기 전에도 한 손가락으로 터치한다던가, 스와이프를 통해서 앞으로 가는 등의 간단한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지만 탈옥을 하고나면 정말 다양한 동작에 다양한 제스처를 지정할 수 있어서 개개인에 맞는 설정을 할 […]

킨들 탈옥을 하고나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클라우드 저장소입니다. 탈옥 전에는 컴퓨터에서 킨들로 파일을 옮길때 ‘send to kindle’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왕 탈옥을 했으니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여 파일을 옮기는게 훨씬 편하고 빠르기때문에 추천합니다. 탈옥 킨들에서 클라우드 저장소 사용하기 탈옥한 킨들에 설치한 ‘KOREADER’의 위와 같은 경로에서 ‘클라우드 저장소’를 실행할 수 […]